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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히든 중소기업 우수제품]다즐 `다즐 360도 회전 양면 다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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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다즐 360도 회전 양면 다림판


다즐(대표 이기범)이 `다즐 360도 회전 양면 다림판`을 출시했다.

제품은 사람의 몸과 유사한 크기와 형태로 제작돼 다림질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다림판에 옷을 입힌 다음 회전시키면서 앞과 뒤를 다리면 된다.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높이 20㎝에서 90㎝까지 조절할 수 있는 특허기술인 8단계 높이 조절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앉거나 서서 편리하게 다림질할 수 있다.

특히 50㎝ 높이에서는 의자나 소파에 앉아서도 다릴 수 있다.

바지 주름을 잡을 때 편리한 바지 고정 집게와 소매 끝단 등 세밀한 부분까지 다릴 수 있는 보조 다림판, 안전한 포켓식 다리미 보관대 등을 보조장치로 제공한다.

이 제품은 미국 하우스웨어전시회에서 `디자인 디파인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기범 사장은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 전시회 등에 참가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현재 중국과 일본, 독일 등 해외 2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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