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스마트시계 확대…‘기어S3클래식LTE’ 선봬

- 출고가 45만1000원…기어 보상 프로그램 3월31일까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스마트시계 가입자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삼성전자 스마트시계 '기어S3클래식롱텀에볼루션(LTE)'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어S3클래식LTE는 기어S3클래식의 이동통신지원 모델이다. 출고가는 45만1000원이다. 가입자식별모듈(USIM, 유심)은 내장형이다. 8800원이다. 요금제에 따라 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할인(요금할인 20%)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기어S3클래식LTE용 시계 화면 3종을 제공한다.

한편 SK텔레콤은 구매자 중 선착순 5000명에게 가죽스트랩(3만9000원)을 1만원에 판매한다. 또 오는 3월31일까지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기어S'를 반납하면 할부원금 5만원을 할인해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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