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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엔씨소프트 신작 ‘파이널 블레이드’ 비공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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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모바일 RPG ‘파이널 블레이드’의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테스터를 선발했으며 해당 이용자에게 게임 다운로드 및 설치를 안내하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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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기간에는 매일 새로운 캐릭터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파이널 블레이드’의 전투 시스템을 체험 가능하다. 대규모 실시간 대전 모드 ‘신수전’도 공개된다.

이 게임은 한국 개발사 스카이피플이 제작한 작품으로 동양풍 2D 그래픽 기반의 200여종의 영웅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는 재미를 담은 모바일 RPG다. 난전 형식의 전투 시스템과 30명의 영웅 캐릭터를 활용하는 문파전 등의 시스템을 갖췄다. 1분기 중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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