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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고 천경자 화백 유족 "미인도는 위작"...검찰에 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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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천경자 화백의 유족 측이 지난해 검찰이 천 화백의 작품 '미인도'를 진품으로 결론 내린 데 불복해 오는 24일 항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족 측 법률 대리인인 배금자 변호사는 미인도 위작 사건에 대해 오는 24일 서울중앙지검에 항고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9일 '미인도'를 진품이라고 결론 내렸는데 유족 측은 감정 방식 등에 문제가 있었다며 이의를 제기하고 항고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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