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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 읍ㆍ면ㆍ동별로 시민, 단체, 기업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주요도로변, 공원, 역주변, 온천관광지, 읍ㆍ면소재지 등의 불법투기 쓰레기, 방치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해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 적당량을 준비하고, 가급적 생활폐기물은 연휴 전에 배출하여 청결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설 연휴기간인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자원순환과 직원 10명을 조 편성해 생활(음식물)폐기물 대책반을 운영하며, 연휴기간 중 생활폐기물의 기동 수거 및 쓰레기 불법투기ㆍ소각 신고접수 등 생활쓰레기 민원에 신속 대응하여 고향을 방문한 가족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분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 중 생활폐기물 관련 불편사항은 아산시 콜센터(☎1577-6611)나 생활폐기물 대책반(☎041-540-23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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