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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문화재능도 공유한다…다날쏘시오, 오픈 마스터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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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다날쏘시오는 문화재능 공유 서비스인 '오픈 마스터 클래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날쏘시오는 이달 23일 오후 7~9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달콤커피 상암 팬엔터점에서 문화재능 공유 서비스인 '오픈 마스터 클래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즈 칼리지 오브 뮤직'(Leeds College of Music)의 릭 닐 교수가 영국 팝의 악기 연주법과 작곡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즉석 협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리즈 칼리지 오브 뮤직'은 영국에서 실용음악 대학 중 처음으로 재즈를 체계화해 가르친 곳으로 학생 1200여명과 교수 130여명을 갖춘 곳이다. 릭 닐 교수는 이 대학에서 10여년간 작곡 기법에 관한 강의를 펼쳤다.

오는 23일 낮 12시까지 쏘시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달콤 커피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쏘시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된다.

이상무 다날쏘시오 대표는 "향후 고객들이 만나기를 원하는 전문가를 신청 받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국내 최초 문화재능 공유 플랫폼을 구축해 문화공유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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