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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오늘은 이런 경향] 1월21일 자위도구가 청소년 유해물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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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보, 시대의 경향(傾向)도 담아냅니다.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1월21일입니다.

증권집단소송제도가 도입된 지 12년 만에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결과는 원고, 즉 소액주주들의 승소였습니다. 증권집단소송은 주가조작 등 기업의 증권 관련 부정행위로 피해를 본 일부 소액주주가 소송에서 이기면 같은 피해를 본 다른 주주들에게도 기업이 똑같이 보상하도록 한 제도입니다.

▶ 증권집단소송, 도입 12년 만에 첫 판결…소액주주, 1심 승소

일본 아베 총리가 국회 연설에서 ‘소녀상 이전’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한국 대선주자들의 한일위안부 합의 파기론을 의식한 듯 약속 이행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개헌론도 다시 거론했습니다.

▶ 아베 “소녀상 이전” 또 공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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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미국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도널드트럼프는 미국 제54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취임사에서 그는 통합과 변화, 개혁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긴장과 불안 속에 그의 취임을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 트럼프 취임식날, 찬반으로 술렁거린 워싱턴

▶ 트럼프 정부 6대 국정기조 공개.. 미국 우선 외교정책 등

▶ , 술·마약·담배 ‘무경험’…취임 오찬장도 ‘무알코올’

▶ 트럼프 “수십년간 미국이 못한 것 해내겠다” 변화 강조

▶ 트럼프 첫 행정명령 오바마케어 관련 정부 부담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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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한 혐의로 구속 수감됐습니다. 각각 박근혜 정부의 ‘왕실장’,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두 사람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리 등을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등을 받고 있습니다.

▶ ‘블랙리스트 혐의’ 김기춘·조윤선 모두 구속

▶ 김기춘·조윤선, ‘블랙리스트 혐의’ 끝까지 부인

21일 13번째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이후 열리는 첫 집회입니다. 이 부회장의 구속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변호사와 법학 교수들은 법원 결정을 규탄하며 노숙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 오늘 열세번째 ‘촛불’…“이재용 구속” 외친다

‘국정교과서 금지법’이 국회 교문위를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법사위와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하기는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야당은 직권상정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 ‘국정교과서 금지법’ 야당 주도로 교문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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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리위원회가 친박계 핵심 서청원·최경환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년, 윤상현 의원에게는 1년의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박 대통령에 대한 징계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서청원·최경환, 당원권 정지 3년”

편의점은 가게 이상의 가게입니다. 상품만 파는 게 아니라, 간이 식당 역할도 합니다. 택배도 부쳐주고, 현금 인출도 할 수 있는 간이 은행이기도 합니다. 가게 이상의 가게, 편의점의 모든 것을 보여드립니다.

▶ [세상 속으로]‘편의점 인간’

▶ [세상 속으로]24시 편의점 ,군상들의 24시간

▶ [세상 속으로]나에게 편의점은…필요, 위로, 때로는 ‘엄마’

▶ [세상 속으로]이색 맞춤 편의점…도시락 카페·버스킹 공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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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식료품 물가상승 속도가 OECD 회원국 중 3위를 차지했습니다. 생활 물가는 물가가 비싸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일본보다 높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그래서 경향신문이 직접 검증에 나섰습니다. 한국와 일본의 먹거리 가격을 밀착비교했습니다.

▶ 소득 2배 일본보다 높은 살벌한 한국 생활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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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은 성인만 살 수 있을 것 같죠? 아.닙.니.다.

▶ [은하선의 섹스올로지]자위 도구가 청소년 유해물건이라고?

<박용필 기자 phi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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