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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기술원은 19일부터 이틀간 장성백양호텔에서 `비전 2025(Inno-Active KOPTI)`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잡 리뷰 미팅(JRM)`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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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기술원(원장 김영선)은 `비전 2025(Inno-Active KOPTI)`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19일부터 이틀간 장성백양호텔에서 `잡 리뷰 미팅(JRM)`을 가졌다.
이번 JRM을 시작으로 향후 반기별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부합하기 위한 추진계획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특히 공급자 주도형 기술 개발이 아닌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가기 위해 한국광산업진흥회, 광산업 대표기업 12개사와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기업과의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도 열었다.
김영선 원장은 “지난해 9월 취임이후 대대적으로 조직을 정비하는 등 `비전2025` 달성을 위한 순항준비를 마쳤다”며 “`혁신과 도약`, `소통과 융합`을 기관의 핵심가치로 삼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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