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계산기는 올해 연말정산뿐만 아니라 놓친공제 찾기, 내년 절세전략을 ‘개인별 맞춤식 세테크리포트’로 제공한다.
예를들어 연봉 300만원대 독신 근로소득자들이 건강보험료·고용보험료 납부, 주택자금공제와 의료비·교육비·기부금 등의 특별공제, 신용카드소득공제 등을 모두 공제받을지, 아니면 표준세액공제만 적용할지 바로 알 수 있다.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2003년 연말정산계산기를 최초로 서비스 한 이후 단순히 환급액을 알려주는 수준에서 세테크전략까지 조언해주는 계산기로 진화를 거듭했다”며 “별도의 브라우저 환경 설정이나 공인인증서 설치없이 납세자연맹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말정산계산기는 납세자연맹 홈페이지(http://www.koreatax.org)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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