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김민희의 재발견-웰메이드 영화로 호평 받은 `화차`, 어떤 영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5일 EBS 한국영화특선으로 변영주 감독 김민희 주연의 ‘화차’가 방영 중이다.

2012년 개봉한 ‘화차’는 이선균·김민희의 조합과 충무로의 대표적인 여성 연출가인 변영주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당시 웰메이드 영화로 주목 받았다.
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화차"스틸 컷


'화차'는 한통의 전화를 받고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나선 남자와 전직형사, 그리고 약혼녀의 충격적인 미스터리를 담은 이야기다. 일본 문학계의 '미스터리의 여왕'으로 불리는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선균은 지독한 사랑에 빠져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 헤매는 '문호'역을 맡아 열연했고. 김민희는 미스터리 키를 지닌 문호의 약혼녀 '선영'역으로 맡아 열연했다.

‘화차’는 개봉 당시최고의 미스터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내러티브와 명품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그리고 치밀한 연출이라는 3박자를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도깨비’ 공유♥김고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오늘의 포토] 수지 '청순 여신의 반전 섹시미'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