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인천경찰청, 설명절 전통시장 주차 시민 편의 증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지방경찰청은 설을 맞아 종합어시장 등 전통시장 26개소에 대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이용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로 하였다.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모두 26개소이며, 이중 4개 시장(송현, 석바위, 제일, 송도역전 시장)은 출ㆍ퇴근 금지시간외 주차를 전면 허용하고,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는 전통시장 22개소에 대해서는 시장 상황에 맞게 주간, 야간시간 등 탄력적으로 주차를 허용했다.

인천경찰청은 "전통시장 주변의 2열 주차, 허용구간 외 주차, 2시간 이상 장기 주차 등 주차질서 문란행위에 대해서는 집중 계도할 계획"이라며, "시장 주변 교통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