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돈 받고 수료증 남발' 관련 반론보도문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본 방송은 지난 2016년 10월 13일 '불참자에게도 위생교육 수료증' 제목의 리포트에서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경남지회가 신분증 확인 없이 교육신청을 접수하고, 교육비의 10배 정도의 돈을 얹어주면 불참자도 이수처리 해줬으며, 챙긴 돈 일부를 중앙회로 상납한 정황이 있어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흥음식업중앙회 측은 "경남지회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분증 확인 후 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고, 경남지회로부터 뒷돈을 상납받은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라 보도해드렸습니다.

성문규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