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갓 이벤트, 인벤 늘리고 최고급 백팩 받자!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고 조작이 간단해 20~40대 직장인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웹게임 콜오브갓(브라우저게임즈 제공)이 ‘나는야 럭키가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환전한 회원들에게 ‘행운의 상자’를 제공하는데,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영웅인 빨간 영웅을 득템할 수 있는 찬스라 유저들이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행운의 상자’ 안에 들어있는 아이템을 장착하면 전투력이 향상된다.
‘행운의 상자’ 이벤트와 함께 인벤토리(소지품 공간)를 확장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버밀란 백팩(14만원 상당)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버밀란 백팩은 두께감 있는 캔버스 소재와 베지터블 가죽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숄더, 토트, 크로스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 젊은 층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콜오브갓은 접속하지 않아도 경험치를 높일 수 있고 영지를 건설할 수 있어 게임 플레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직장인에게 각광받고 있다. 실제 게임 내 커뮤니티는 같은 취미와 관심을 갖고 있는 유저들간의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길드원들끼리의 단합도 탄탄해 게임 외에 소소한 즐거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콜오브갓 관계자는 “파티플레이 및 길드전과 같이 함께하는 콘텐츠를 갖추고 있는 콜오브갓은 게임으로 인한 사회성 결여와 같은 문제를 ‘커뮤니티 형성’이라는 신문화로 극복하고 있다”며 “또한 웹게임은 온라인게임에 비해 중독성이 약해 폐해가 적다”고 강조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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