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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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담요로 몸을 감고 있는 할머니를 발견한 제작진을 할머니에게 다가갔다. "할머니 연세 많으셔서 힘드실 텐데 괜찮으세요?"란 제작진의 질문에 할머니는 당연한 듯 "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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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있었던 제 6차 촛불집회는 사회각계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평화롭게 진행됐다. 6차 촛불집회는 주최 측 추산 전국적으로 232만 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김하연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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