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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경리단길 뒷골목 일방통행 보행자우선도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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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이태원과 경리단길을 잇는 언덕길이 방문객을 위한 보행자우선도로로 다시 태어났다.

서울 용산구는 녹사평대로40길 350m 구간에 2억원을 들여 도로 재포장, 디자인 공사,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곳은 이태원관광특구와 경리단길을 이어주는 골목길로, 최근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 차량 속도를 낮추고 어린이를 보호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구는 이에 따라 용산경찰서와 협의해 9월부터 이곳을 일방통행로로 바꿨고, 주변 노상주차장 8면은 없앴다. 곳곳에 주정차 금지선도 새로 만들었다.

태양전지를 이용한 바닥 매립형 표지병도 설치됐다.

구는 주요 관광지 간 보행 동선이 연결되고, 미관을 개선해 주변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이곳 말고도 이태원 앤틱가구거리 일대 보광로·녹사평대로26길 900m 구간도 도로를 줄이고 보도를 넓혔다. 전신주와 통신주 등은 이전하거나 철거했다.

관내 초등학교 7곳 주변 횡단보도 20곳에는 어린이 안전표시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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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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