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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SNS '최순실 대역' 논란, 쌍커풀이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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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어진 쌍커풀? 누리꾼들이 검찰 소환 장면과 구치소 이송 사진을 비교해 '최순실 대역'을 주장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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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듯? 다른 듯? SNS에 '최순실 대역 의혹 사진'이 떠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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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대역 의혹! 짙어진 쌍커풀?

[더팩트│임영무 기자] '최순실, 대역 의혹까지!'

'국정농단' 사태로 논란을 낳은 최순실(60)이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최순실 대역 의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일고 있다.

최순실은 1일 긴급체포 후 서울구치소로 이송됐다. 많은 누리꾼들은 최순실의 검찰 소환 사진과 구치소 이송 사진을 비교 분석하며 '대역 의혹'을 제기했다.

'최순실 대역'을 이야기하는 네티즌의 주장은 간단하다. 최순실의 얼굴이 사진마다 조금씩 다르다는 것이다. "콧대와 쌍꺼풀이 많이 다르다", "최순실 눈옆 코 등 거의 없었는데 콧대가 하루 만에 높아졌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에 사진만으로 쉽게 판단할 수는 없다는 목소리도 있다. "안경을 벗어서 달라 보이는 건 아닌지", "모자를 쓰고 벗고에 따라 이미지가 바뀔 수도 있다"라는 주장이 고개를 들었다.

'최순실 대역 의혹 사진'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진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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