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등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민간심리가 위축되면서 4분기 성장률 둔화 폭이 커지고 경기회복세가 지연될 소지가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씨티와 블룸버그 등은 국회의 내년 정부 예산안 심사가 지연되고 기업구조조정과 경제개혁 추진 여력이 제한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블룸버그는 통화정책의 불확실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고 바클레이즈는 내년 1분기에 기준금리가 추가 인하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예측했습니다.
바클레이즈는 또 갤럭시 노트7 사태로 전자부품과 반도체가 4분기 생산을 제약할 것이며 자동차도 시장점유율 하락과 수요 감소로 큰 폭의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원포인트생활상식] 생활 속 아이디어 공모전
▶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 내가 만드는 뉴스! YTN제보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