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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만화 주인공처럼 날씬해지려고 갈비뼈 6대를 제거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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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로져레빗을 모함했나'의 주인공 '제시카 레빗'과 같은 몸매를 갖고 싶어서 갈비뼈를 제거한 여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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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25세 픽시 폭스 씨는 수차례의 얼굴 성형 수술을 받고 잘록한 허리를 갖기 위해 갈비뼈 6대를 제거하고 가슴확대 수술을 했습니다. 제시카 레빗의 몸매처럼 폭스 씨의 허리둘레는 30cm 비현실적인 몸매를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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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후

고등학교 때 처음 가슴 확대 수술을 시작으로 현재의 모습에 이른 폭스 씨는 성형수술에 집착하느라 남자를 만날 시간이 없었지만 올해 폭스 씨는 자신과 같이 성형수술에 집착하는 저스틴 씨를 만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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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역시 바비의 남자친구 '켄'이 되기 위해 성형수술을 수차례 받아 유명해진 남성입니다.
둘은 TV쇼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알았고 실제로 만난 후 곧바로 사랑에 빠졌습니다.
둘은 자신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얼굴과 몸매가 될 때까지 성형수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둘은 성형에 대한 사랑과 집착을 공유하는 사이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플라스틱 사랑'이에요"

갈비뼈를 제거하면서까지 '모래시계' 몸매를 유지하려는 폭스 씨가 어린아이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비난의 여론도 많지만 폭스 씨는 자신의 독특한 미적 기준으로 인해 비난받아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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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자신의 몸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본다고 말합니다. "나는 전 세계에서 가장 극단적인 성형수술 중독자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어요, 나는 한계까지 나를 밀어붙이는 걸 좋아해요."

[ 사진 출처 = Pixee Fox 인스타그램 ]
YTN PLUS 최가영 모바일PD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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