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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엔씨소프트, GREE와 제휴…모바일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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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Today

↑왼쪽부터 아마노 유스케 그리 코리아 대표, 김택헌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 전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모바일 게임 사업을 강화한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모바일 소셜 게임 기업 '그리(GREE)'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와 그리는 이번 제휴에 따라 엔씨소프트 게임 '리니지'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의 베타버전(정식 출시 전 시험버전)을 연내에 선보이기로 했다. 향후 양사는 개발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 전무는 "이번 제휴로 엔씨소프트의 우수한 리니지 IP(지적재산권)와 그리의 모바일 소셜 게임 노하우가 결합한 공동개발이 이루어지게 됐다"며 "양사의 장점을 잘 살려서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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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기자 ksh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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