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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프랑스 성당 신부 살해범 1명 IS 조직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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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부 루앙시 인근 성당에 들어가 미사를 집전하던 신부를 살해한 범인 중 1명이 IS 조직원으로 확인됐습니다.

프랑수아 몰랭스 파리 검사장은 테러범 2명 중 1명의 이름이 아델 케르미슈로 올해 열아홉 살이며 두 차례 시리아로 들어가려다 적발돼 전자팔찌로 감시를 받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몰랭스 검사장은 다른 한 명의 신원은 주거지를 압수 수색하면서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르미슈는 지난해 형과 사촌의 신분증으로 시리아에 들어가려다 체포돼 송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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