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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할리웃POP]벤 애플렉♥제니퍼 가너, 이혼 1년만 재결합 '자녀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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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벤 애플랙과 제니퍼 가너가 마침내 재결합했다.

7월 1일(한국시간) 미국 레이다온라인은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재결합 했다. 제니퍼 가너의 아버지가 이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가너 아버지는 이 매체에 "가너와 애플렉이 1년 간의 별거 기간을 거치며 가족이 우선임을 인정, 이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앞서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재결합을 위해 혼인서약서를 재작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가너와 자녀를 위해 스스로 책임을 다할 것으며 다시는 바람피지 않겠다"는 각오를 썼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자녀와 함께 파리로 여행을 다녀오는 등 재결합설에 힘을 실었다.

앞서 지난해 벤 애플렉은 유모와 불륜을 저질러 결혼 10년만에 이혼을 당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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