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15분 분량의 비디오는 26일 처음 나타났으나 영국에 소재한 시리아 인권관측단은 살해된 다섯 명은 지난 해 10월부터 IS에게 붙잡혀 있었으며 이미 12월에 죽임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시리아 출신으로 시리아 반정부 단체 인권관측단을 이끌고 있는 라미 아부라만 대표는 다섯 명 중 1명이 자신의 단체를 위해 일해 왔다고 말했다.
IS 조직이 시리아, 이라크 및 리비아에서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이 같은 잔인한 내용의 비디오가 유포된 사실이 주의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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