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우리 어선 광현 803호의 선장과 기관장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한 베트남 선원 2명의 압송을 오는 27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내일 정오쯤 인천공항을 통해 피의자들과 함께 입국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중간 경유 국가인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에서 이들의 입국을 금지해 국내 압송일을 변경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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