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란 방문 기간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교역을 복원, 확대하기 위해 최대 52조 원 규모의 에너지와 인프라, 보건의료 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또,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안보리 대북 결의안을 준수하는 동시에 북한 핵을 반대한다는 이란의 명시적 입장 표명을 이끌어 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도 만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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