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與 "공천 상처 뒤로하고 승리 위해 화합할 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천을 둘러싸고 극심한 내홍을 겪은 새누리당은 "공천 과정에서 입은 상처와 내홍을 뒤로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화합·단결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새누리당이 반드시 과반 의석을 차지해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박근혜 정부의 국정 안정에 보탬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장우 대변인은 "공천 과정에서 여러 혼란이 있었지만 공천이 마무리된 이상, 당 지도부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똘똘 뭉쳐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번 선거는 국회선진화법을 빌미로 입법을 방해하고 국정의 발목을 잡았던 야당에 대한 심판"이라면서 "20대 국회에서 국회선진화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새누리당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양만희 기자 manbal@sbs.co.kr]

☞ '4.13 총선 당신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특집 바로가기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