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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與 “공천상처 뒤로하고 총선 승리위해 화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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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발, 체제 붕괴의 지름길”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새누리당은 26일 공천을 둘러싼 내홍을 조속히 수습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매진하자고 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후보 등록이 마감됐으니 이제 공천 과정에서 입은 상처와 내홍을 뒤로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화합·단결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반드시 과반 의석을 차지해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박근혜 정부의 국정 안정에 보탬이 돼야 한다”며 “이것이 민심이다. 우리는 민심만 바라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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