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천 추인이 보류된 6개 지역구 가운데 3곳을 공천하고, 3곳을 공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 동구을의 이재만 후보, 서울 은평을의 류재길 후보, 서울 송파을의 유영하 후보는 총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하지만 대구 동갑의 정종섭 후보, 대구 달성의 추경호 후보, 대구 수성을의 이인선 후보 등 3명의 공천은 추인했습니다.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공천과 관련한 갈등을 봉합하고 당 화합을 통한 총선 승리를 이뤄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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