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어제(4일)부터 메르스 관련 제한 조치를 풀겠다고 알려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측은 열 감지 카메라를 통한 발열 검사를 중단했으며, 이제 북측 출입사무소를 통과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지난해 봄 북측 요구로 우리 정부가 지원한 메르스 검역용 열 감지 카메라 석 대도 반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 뜨거운 물 붓고 학대...스트레스 딸에게 푼 母
▶ [단독] 인천 상륙작전 앞둔 해병대 모습 공개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