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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온라인 정치분야 인기 기사 100건으로 본 ‘2015 한국 정치사’] 6월-‘메르스’에 국정 갈팡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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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온 나라가 공포에 질려 있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심야 기자회견까지 여는 등 방역 최일선에 직접 나선 반면 박근혜 대통령은 삼성병원장에게 사과를 받는 등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상반기 바닥에 가까웠던 국정 지지율을 끌어올리자마자 박 대통령은 다시 위기에 처했다. “중동식 독감” “손만 잘 씻으면 된다” 등의 발언으로 국민을 안심시키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러던 찰나 박 대통령은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된 국회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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