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 유·초·중·고교 교감 천 864명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 9.5%인 177명이 '메르스 휴업으로 인한 수업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겨울방학을 축소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방학 축소일수는 1∼2일이 137개교로 가장 많았고 3∼4일 97개교, 5∼6일 38개교, 일주일 이상 13개교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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