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환자는 지난 5월 27일 병원 응급실을 찾았던 14번 환자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돼 6월 4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고, 7월 1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후유증 때문에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35번 환자는 앞으로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현재 메르스 후유증으로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두 명으로 줄었습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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