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5 (수)

메르스 '삼성병원 의사 환자', 확진판정 186일만에 퇴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메르스 35번 환자가 메르스 확진판정 186일만인 6일 오전 퇴원했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5월 27일 병원 응급실을 찾았던 14번 환자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돼 6월 4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고, 7월 1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후유증 때문에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35번 환자는 앞으로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현재 메르스 후유증으로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두 명으로 줄었습니다.

윤정식 기자

JTBC, DramaHouse & J Content Hub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DramaHouse & Jcontent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