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에 따르면 30일 0시 5분부터 40분간 메시지 전송이 지연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 측은 DB장애 오류로 인한 문제이며, 외부 영향으로 일어난 장애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서비스는 0시40분 이후 모두 정상화됐다.
카카오 측은 "동일한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꼼꼼히 점검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장애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응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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