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노후 장비를 우선 교체하고 면역자동분석장비, 결핵자동염색기, 현미경, 냉장원심분리기, 고압증기멸균기 등을 연말까지 도입할 계획이다.
면역자동분석장비는 A형 간염, 풍진, 에이즈 등 면역혈청검사 때 사용하는 기기다. 냉장원심분리기는 혈액검체 혈청 분리에, 고압증기멸균기는 치료기구를 소독할 때 쓰인다.
결핵 조기 검진에 도움이 되는 결핵균 자동 염색기도 새로 도입된다.
최 구청장은 "구민의 건강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감염병 관리 장비 유지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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