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이진] 애플이 미래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애플뮤직'이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
뉴욕타임스는 28일(현지시간) 애플 뮤직의 수장인 이안 로저스가 돌연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비츠뮤직의 CEO였던 로저스는 애플이 30억 달러에 비츠를 인수한 후 애플에 합류했다.
그런데 그가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애플뮤직을 떠나게 됐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애플 스트리밍 서비스의 부진이 로저스의 사임으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문석을 하고 있다.
이진 기자 miffy@it.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