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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남북 고위급 회담 타결' 악수하는 김관진-황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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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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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25일 새벽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33시간만에 남북 고위급 2차 회담을 마친 후 황병서 북한 군 총정치국장과 악수하고 있다. 남북은 이날 새벽 2시 합의문을 발표하고 비무장지대(DMZ) 군사적 긴장 해소와 향후 남북 당국 간 회담 개최, 추석계기 이산가족 상봉 개최 등에 전격 합의했다. 김 실장에 따르면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지역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로 우리 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또 우리 측은 25일 정오까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모든 확성기 방송을 중단키로 했다. (통일부 제공) 2015.8.25/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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