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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 도중 누군가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있다. 2015.8.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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