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좌초된 보물선을 발견하는 상상, 허황된 생각은 아닌가 봅니다.
미국에서는 휴가를 떠난 한 가족이 100만 달러짜리 금화를 발견해 화제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한 달 전 플로리다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던 한 가족이, 재미삼아 보물섬 찾기에 나서, 좌초한 선박을 발견했습니다.
300년 전 허리케인에 좌초된 스페인 선단이었는데요, 이 가족은 여기서 금화 51개와 금줄을 찾아냈습니다.
특히 이 중 금화 한 개는 당시 스페인 국왕을 위해 주조된 특별한 금화로, 전 세계에 6개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 가치는 100만 달러, 무려 11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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