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앞 도로가 침하되면서 하수도 준설 차량이 인도방향으로 쓰러져 있다. 사고 차량은 지난달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 중인 현대백화점 침수 방지 공사를 위해 나왔다가 공사장으로부터 30m 떨어진 지점에서 사고를 당했다. 2015.3.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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