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림 마르츠 B(22)로 알려진 이 남자는 이날 뒤셀도르프에서 체포됐다. 그는 지난 2013년 터키를 통해 시리아로 들어가 IS에 합류했으며 지난해 초 귀국하기 전 IS와 훈련, 전투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마르츠가 지난해 7월 다시 시리아에 갔다고 밝혔다.
독일 당국은 지난 수년간 독일에서 시리아 또는 이라크로 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약 6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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