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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떡국열차', 제목에 숨은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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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봉만대가 밝힌 '떡국열차' 의미 봉만대는 1일 JTBS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떡국열차'에 담긴 의미를 공개했다./남윤호 기자


'떡국열차', 떡을 찾아 기차 마지막 칸으로 떠나는 이야기

봉만대(44)가 감독한 영화 '떡국열차' 제목에 담긴 의미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떡국열차'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를 패러디한 작품으로 방송인 김구라, 개그맨 윤형빈, 박휘순 등이 출연한다.

'떡국열차' 제목에 담긴 의미는 봉만대가 1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서 공개한 바 있다.

봉만대는 "'떡국열차'가 패러디가 보니 기본적인 이야기는 '설국열차'와 같다. 기차의 첫칸에서 마지막 칸까지 가는 이야기다"라며 "진정한 의미의 떡을 찾아 떠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떡국열차' 제목에 담긴 의미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떡국열차' 야한 내용이 아니었구나", "'떡국열차' 음란 마귀가 쓰인 줄", "'떡국열차'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떡국열차'를 감독한 봉만대는 1999년 영화 '도쿄 섹스피아'로 데뷔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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