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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Oh!llywood] 마블로 간 스파이더맨, 첫 작품은 ‘어벤져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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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경주 기자] 마블 세계관에 합류하게 된 스파이더맨의 첫 마블 작품으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플리커링미쓰는 지난 26일(현지시각), “스파이더맨이 ‘어벤져스2’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의 ‘어벤져스2’에 거론되고 있는 것은 최근 공개된 ‘어벤져스2’ 포스터 때문. 공개된 ‘어벤져스2’ 포스터에는 엑스트라 뮤직으로 대니 앨프먼이라는 이름이 올라있다.

대니 앨프먼은 소니 픽쳐스에서 영화 ‘스파이더맨’과 ‘스파이더맨2’의 음악을 담당한 인물. 때문에 마블과 소니의 첫 합작이 ‘어벤져스2’에서 이뤄지는지, 그렇다면 스파이더맨의 모습도 볼 수 있는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마블 스튜디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블의 케빈 파이기와 소니픽처스의 에이미 파스칼이 함께 새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만든다며 마블과 소니의 합작을 발표한 바 있다.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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