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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늘의 연애', 주연배우 이승기·문채원 활약으로 '인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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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화 '오늘의 연애' 포스터


[아시아경제 STM 장용준 기자]영화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가 이승기와 문채원의 열연으로 꾸준한 흥행을 보이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늘의 연애'는 전국 374개 상영관에서 4만 803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6만 699명이다.

'오늘의 연애'는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 분)와 미녀 기상 캐스터 현우(문채원 분)의 속 터지는 '썸' 이야기. '너는 내 운명'의 박진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승기와 문채원, 이서진, 정준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758개 스크린에서 26만 8123명을 기록한 '빅히어로'가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606개 스크린에서 16만 7487 명을 끌어 모은 '국제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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