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내 CCTV에는 이 여성이 열차가 들어오기 전 스스로 선로로 내려가 눕는 장면이 찍혀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50∼60대로 추정되는 사망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직후 하행선 선로를 이용해 양방향 전동차를 운행시키면서, 다행히 운행지연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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