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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안동병원, 대장암 수술·고관절 치환술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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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진료량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 수술 및 고관절 치환술 분야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20일 안동병원에 따르면 심평원은 지난해 대장암 수술 실적이 있는 전국 병원 266곳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구성 여부, 수술·보조요법·방사선치료·항암요법 영역, 수술 후 30일 이내 사망률 등 23개 지표를 종합해 그 결과를 공개했다.

또 고관절 치환술의 경우 전국 877개 기관을 대상으로 수술 실적과 수술 시 사망건수, 평균 입원일수, 평균 진료비 등을 종합점수로 산출해 평가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안동병원은 대장암 수술의 경우 2년 연속, 고관절 치환술은 5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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