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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통영 토성고개서 동파 피해…응급조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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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9일 오전 6시께 경남 통영시 태평동 토성고개의 한 목욕탕 앞에 설치된 맨홀 뚜껑에서 수돗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통영수도관리단은 결빙을 막으려고 경찰의 차량 통제 하에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고 응급조치를 취하고 있다.

통영수도관리단은 최근 한파 탓에 왕복 4차선 도로 아래에 설치된 수도관에 동파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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