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편한세상 영통2차' 내년 아파트 값 더 오를 것~2014년 넘기기 전 집 사라~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 이편한세상 영통2차는 최근 분양을 마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영통’이 전 주택형이 청약에서 마감되면서 평소보다 방문객이 3배가 늘어났다. 일부의 잔여세대만을 선착순으로 분양 하고 있는 e편한세상 영통2차 역시 이들 주변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물량이 없기는 매한가지이다.

최근 들어 날씨가 추워지면서 연내에 분양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인하여 선착순 물량이 급격하게 소진되고 있는 실정이다 벌써부터 일부 인기 평면은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이 단지가 이처럼 인기를 끄는 이유는 영통구 일대가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71%에 달해 새 아파트에 대한 욕구가 크다는 점이다. 또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교통, 잘 갖춰진 학군, 대기업 배후수요 등 ‘흥행 4박자’를 모두 갖췄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아파트는 지난 2007년 입주한 ‘e편한세상 영통1차’에 이은 2차 분양으로 지하 1층, 지상 10~24층, 10개동 총 662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주택형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A타입 228가구 △59㎡ B타입 103가구 △74㎡ 331가구다.

우선 배후수요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다는 것 쯤은 수원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다 알만한 이야기이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공장과 화성공장이 직선거리로 2㎞ 이내에 위치해 있는데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가 인접해 직주근접의 탄탄한 임대수요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중소형 면적임에도 혁신적인 평면설계가 돋보인다. 59㎡ A타입은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 구조로 설계해 다양하고 알찬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59㎡ A타입과 74㎡ 타입의 경우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배치했다.

영통역과 망포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점도 장점이다. 홈플러스(영통점), 빅마켓(신영통점), 롯데쇼핑플라자(영통점), 이마트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메가박스 영통 등 대형 편의시설과 은행, 상가 등이 밀집해 있어 편리하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인근 분당선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분당신도시는 30분이면 갈 수 있다. 지난해 말 망포역~수원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수원 서부권까지 이동 가능하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 안에 도착 가능하다.

학군도 좋아서 단지 바로 앞에 대선초와 망포중, 영동중, 잠원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영통지구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안에는 경로당, 문고, 보육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지며 텃밭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편의와 여가생활을 돕도록 조성됐다.

한편 e편한세상 영통2차 모델하우스는 반드시 전화로 사전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현재 11월 마지막 주말 이벤트로 푸짐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 문의: 1666 9505

스포츠월드 비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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