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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이패드 에어2·미니3, 12월 3일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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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KT, 예약판매 돌입

애플의 태블릿 제품인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가 다음달 3일부터 국내시장에 선보인다.

SK텔레콤과 KT는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를 다음달 3일 공식 출시하기로 하고 28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애플이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패드 에어2는 무게 437g, 두께 6.1㎜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이다.

아이패드 미니3 역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문인식 센서와 64비트 데스크탑급 성능을 갖췄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 판매처인 T월드 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에서 선착순 3000대 한정 판매하며, KT는 올레샵(www.ollehshop.com)에서 판매한다.

KT가 선보이는 아이패드 에어2는 최대 300Mbps(다운로드 기준) 속도의 기가 와이파이를 지원하고, 국내 이통사 중 유일하게 와이파이 전용 모델을 판매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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