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비대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기업들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서민의 지갑을 두껍게 해서 내수를 살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내수 활성화로 성장과 일자리를 늘리고 가계소득을 늘리는 가계소득 주도의 경제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드라마 ‘미생’이 보여주는 힘없고 불안한 월급쟁이들이 바로 정규직들”이라며 “정규직의 해고를 쉽게 하고 임금을 낮추는 것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말한 소득주도 성장을 해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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