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메이즈 러너' 어떤 영화 길래…한국인 배우 '이기홍'뜨자 관심↑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이즈러너'

이투데이

영화 '메이즈러너'의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가장 섹시한 남자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영화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메이즈 러너'는 제임스 대시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기억이 삭제된 사람들이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5일 기준 누적 관객수는 28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 영화의 선전속에 개봉 3주만에 200만을 넘어셔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수입 배급한 영화 '메이즈 러너'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과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이어 200만 명 관객 돌파에 성공한 영화로 기록됐다.

메이즈러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이즈러너, 아직도 하던데 가서봐야지" "메이즈러너, 그렇게 재미있어?" "메이즈러너, 이기홍 캐릭터 궁금하다" "메이즈러너, 예매 고고" "메이즈러너,생각보다 선전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메이즈러너 속 민호로 분한 이기홍은 피플지가 뽑은 가장 섹시한 남성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배국남닷컴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