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상의원 박신혜 한복자태 공개, ‘진짜 왕비가 환생했나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상의원 박신혜

이투데이

(영화 상의원 스틸컷)


영화 ‘상의원’의 스틸컷과 촬영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특히 배우 박신혜의 남다른 한복자태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상의원에서 왕비 역할을 맡은 배우 박신혜가 옥색 한복을 차려입은 스틸컷이 공개됐다. 새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흰 소복을 입은 채 상대 배역을 맡은 고수를 향해 미묘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촬영 현장에서 찍힌 사진에는 왕비와 왕으로 분장한 박신혜와 유연석이 나란히 앉아 미소 짓고 있다.

26일 상의원 제작 쇼케이스에 참석한 박신혜는 “평소 한복 입는 것을 좋아한다”며 “상의원 촬영 내내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연기할 수 있어 기뻤다”고 밝혔다.

네티즌 역시 박신혜의 동양적이고 자연스러운 외모가 한복과 꼭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짓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 최초 궁중 의상극이다. 박신혜는 기품을 잃지 않고 궐내 권력싸움에 강인하게 대처하는 왕비 역을 맡았다. 박신혜, 한석규, 고수, 유연석 등이 출연한 영화는 오는 12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상의원 박신혜 한복자태에 네티즌은 “상의원 왕비 역에 박신혜 싱크로율 폭발하네” “상의원 박신혜 출연 만으로도 기대된다. 눈호강 할듯” “상의원 출연 배우들 모두 기대되네” “상의원 크리스마스 개봉이라니 꼭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배국남닷컴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